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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50년 수요 6배 느는데…핵심광물 어디서 사오나
세계적 리튬 산지인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호수. [로이터=연합뉴스] 각국의 탄소 중립 노력에 따라 리튬·코발트·희토류 같은 핵심광물(Critical Minerals) 수요가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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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50년 핵심광물 6배 필요…"팀코리아, 해외광산 개발해야"
탄소중립(Net-Zero. 탄소 순배출 0)을 달성하기 위해 리튬ㆍ코발트ㆍ희토류 같은 핵심광물(Critical Minerals) 수요가 2050년까지 6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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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文정부 직격한 尹…“우리 정부에선 행정관이 참모총장 불러내는 일 없을 것”
“대통령실 행정관이 합참의장을 조사하거나 참모총장을 불러내는 이런 일은 우리 정부에서는 절대 없을 것임을 약속한다.”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충남 계룡대에서 전(全)군주요지휘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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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주력 사업과 신사업 시너지 극대화···‘전기의 시대’ 제2의 도약 박차
LS그룹 LS그룹이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. 사진은 LS전선이 구축한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 모습. [사진 LS그룹] 구자은 LS그룹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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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전! 경제뉴스 퀴즈왕]99% 폭락 '루나 사태'...안정적인 암호화폐 있을까?
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[권도형 대표 페이스북 캡처] 기다리시던 퀴즈 브리핑, 이번 주 경제 뉴스를 가져왔습니다. 5월 셋째 주(16~20일)에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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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전기차 전문 인증 제도 통해 AS 인력 육성 가속도
BMW의 순수전기 모델 라인업. 왼쪽부터 i4, iX, iX3. [사진 BMW그룹코리아] BMW그룹코리아 1. BMW의 i비전 서큘러는 차체에 재활용 강철·알루미늄 적용 비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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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불붙은 신자원민족주의]지난 10년간 멈춘 해외 자원 개발, 민간업체가 명맥 이어
━ SPECIAL REPORT 호주 로이힐 광산에서 채굴된 철광석이 야드에 적치되고 있다. 포스코는 2010년 로이힐 광산 개발에 참여하면서 지분 12.5%를 확보, 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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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남부발전, 쉘과 손잡고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소 건설
한국남부발전(사장 이승우)이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쉘과 협력해 동해 지역에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나선다. 남부발전은 14일 부산 본사에서 쉘과 함께 울산시 65k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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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, 한때 3만달러대 추락…이더리움도 3000달러 아래로
10일(현지시간) 코소보공화국 수도 프리슈티나에 위치한 암호화폐거래소 앞에 비트코인 간판이 눈을 맞은 채 서있다. 앞서 코소보 정부는 전력난을 이유로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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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공수부대 투입된 카자흐…"경찰-시위대 총격전 수십명 사망"[영상]
6일(현지시간) 러시아 모스크바의 공군 비행장에서 카자흐스탄으로 떠나는 러시아 공수부대. [신화통신=연합뉴스] 소요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 중심부의 광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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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우주개발 뛰어든 한국, 프랑스·일본 모델 참고하자
한창헌 KAI 미래사업부문장 우주가 다가왔다. 미국과 유럽, 러시아, 중국 같은 선발주자는 물론 일본과 인도 등의 추격전이 펼쳐지고 있다. 아랍에미레이트(UAE)까지 화성 탐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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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비트코인보다 더 요동치는 비트코인 채굴주
암호화폐 관련 미국 주식을 하나 들여다 볼게요. 마라톤디지털홀딩스(Marathon Digital Holdings·MARA).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, 주가 오를 거란 얘기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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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cus인사이드]무기 부품과 재료도 안보적 측면에서 공급망 살펴야
미 국방부는 국가 안보를 위해 극히 경우를 제외하고 중국산 DJI 드론 사용을 금지했다. dji.com 우리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이어 중국의 요소 수출 중단을 겪으면서 공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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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살바도르가 또...이번엔 화산 인근에 '비트코인 도시' 짓는다
세계 유일의 가상화폐 법정통화 채택국인 엘살바도르가 새로운 사회 실험에 돌입했다. 화산 지열 에너지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이른바 ‘비트코인 도시’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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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유에 고철값도 오른다…치솟는 원자재 가격, 산업계 전전긍긍
포스코 근로자가 용광로에서 출선구(쇳물이 나오는 출구)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. [사진 포스코] 원유, 석탄, 금속에 고철까지 원자재 가격이 무섭게 뛰고 있다. 수출기업 10곳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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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그네슘 대란에 유럽車 휘청…차이나 리스크, 전세계 비명
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한 뒤 중국의 제조업이 전력난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. 반도체를 비롯해 철강 등 제조업까지 충격이 확산하고 있다. 사진은 중국 안후이성의 석탄화력발전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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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"탄소배출 줄이되, 석탄수출 계속"…전문가 "웃기는 소리"
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에 도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. 연합뉴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“2050년까지 국내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제로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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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NG 발전 포함된 녹색분류체계 공개…환경단체 "제도 취지 훼손"
LNG 생산기지 저장탱크 전경. 연합뉴스 액화천연가스(LNG) 발전이 정부가 마련중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(K-택소노미)에 새로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. 당초 정부가 발표한 초안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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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 안보 위기 처한 중국이 믿는 '뒷배'는?
세계적인 에너지 대란과 석탄 가격의 상승, 외교 리스크, 상부의 '탄소 제로' 압박, 폭우 등 이상 기후 현상까지··· 중국의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는 요인들은 복합적이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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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 & Review] 기름값의 저주? 세계경제 ‘슬로플레이션’에 빠지나
지난 18일 독일 서부 파이네의 한 주유소에 주유기들이 걸려있다. [AFP=연합뉴스] 국제 유가가 7년 만에 최고가를 갈아치웠다. 투자자들 사이에선 올해 말 국제 유가가 배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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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NG는 982% 폭등…에너지값 상승 비상 "내년 2월까지 간다"
치솟는 에너지 가격에 정부도 대응에 나섰다. 민관 합동 대책팀을 꾸려 관련 동향을 점검하기로 했다. 정부는 당장 국내 에너지 수급엔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, 전문가는 에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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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탄 재고 나흘치 남았다…中 이어 인도도 "전력대란 위기"
인도 자르칸드주에서 석탄을 채굴하는 모습. 연합뉴스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석탄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 전력 공급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. 글로벌 석탄 가격이 오르면서 석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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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대박 터졌다…1억톤 넘는 유전 발견 "2025년부터 채굴"
사진 중국중앙(CC)TV 캡처, 연합뉴스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이 서해와 가까운 보하이(渤海)에서 대형 석유·가스전을 발견했다. 이르면 2025년부터 채굴이 가능하다는 관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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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블록체인 경제, 코인거래소보다 더 중요한 이유
팩플레터 147호, 2021.9.28 Today's Topic 블록체인 경제, 대체 언제 뜬대? 팩플레터 147호 올 상반기엔 ‘코인 포모(FOMO·Fear of Missin